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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현광성, 김정남 암살단 총책 아닌 뒷수습조"
칼리드 아부 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이 22일(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 경찰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김정남 암살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북한 대사관 직원 현광성에 대해 브리핑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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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경찰 “김한솔 DNA 채취 계획 아직 없다”…‘마카오에 경찰 파견’ 예측 보도 부인
말레이시아 경찰청 기자회견장. 쿠알라룸푸르=신경진 특파원 김정남 피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경찰이 ‘마카오에 가서 김정남의 아들 한솔의 DNA를 채취할 예정’이라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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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외교여권 소지자라 부검 안돼? 기본도 모르는 北 궤변
북한은 23일 ‘조선법률가위원회 대변인 담화’를 내고 말레이시아 정부의 김정남 암살사건 수사가 국제법을 위반했다고 수차례 비난했다. 하지만 실제론 국제법상 근거가 없는 궤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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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경찰 "직접 마카오 가서 김한솔 DNA 채취한다"
말레이시아 경찰이 마카오에 있는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사진)을 직접 찾아가 DNA 샘플을 채취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말레이시아 현지 언론들은 현지시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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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남 피살 "공화국 공민의 쇼크사"
북한이 23일 김정남(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피살사건을 “공화국(북한) 공민(국민)의 쇼크사”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북한 배후설은 한국이 각본을 짠 음모책동이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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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김준영 특파원 말레이시아 르포] 북 연결고리 확인 … “외교관 등 연루자 둘, 대사관 은신 중”
김정남 암살사건에 북한대사관 직원이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22일 김정남 암살(지난 13일) 이후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말레이시아 주재 북한대사관 2등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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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방송,“김정남 시신서 사라진 문신”…‘조작설’제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암살 사건이 세계적인 관심을 끌면서 온갖 추측이 일고 있다. 일본의 한 방송은 김정남의 시신이 조작됐다는 ‘음모론’도 제기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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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말레이 경찰 "北 대사관 직원도 용의자…北과 공동조사 안 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피살된 가운데 말레이시아 경찰이 현지시간 22일 2차 기자회견을 열었다.전체 용의자 가운데 남성 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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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정부 “김한솔 입국하면 신변안전 보장”
말레이시아 정부가 살해당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에 대한 신변 안전을 보장하겠다며 자국 방문을 독려했다.22일 현지 언론 더 스타(The Star)에 따르면 누르 잘란 모하메드 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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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 ‘김정남 용문신’ 자료까지 말레이시아에 줬다
지난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피살된 김정남의 신원 확인을 위해 말레이시아 당국이 한국에 관련 자료를 요청하자, 우리 정부는 김정남의 문신 자료 등을 제공했다고 정부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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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로 죽었다는 증거 없어” 말레이시아, 북의 자연사 주장 반박
21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종합병원 앞이 갑자기 술렁였다. 말레이시아 보건당국이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통지하면서 부검 결과가 나온 것 아니냐는 관측이 퍼졌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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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김준영 특파원 말레이시아 르포] 김한솔 입국설 미스터리 … “시신 인도 요구한 유족 없다”
21일 오전 1시40분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병원에 복면을 한 무장 특공대와 사복경찰 수십 명이 출동했다. ‘김한솔(사진)의 방문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지만 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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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친구..."김정남, 공포로 편집증 느꼈다"
마카오 ALTIRA(알티라) 호텔 10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이 안성규 중앙일보 기자와 인터뷰하고 있다. 2010.06.04.금 신인섭 김정은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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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병원 김정남 부검 후..."외상흔 없어, 신원 몰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병원 앞에서 김정남 암살 관련 취재중인 내외신 기자들. 사진=신경진 특파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은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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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보건당국 "김정남 1,2차 부검 마무리"... 이르면 22일 부검결과 발표
지난 13일 독극물 피습을 받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내 치료소로 옮겨진 김정남의 모습. [사진 뉴스트레이츠타임스 캡처] 말레이시아 보건당국이 21일(현지시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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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신원 밝혀줄 'DNA' 김한솔은 어디에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 [중앙포토] 김정남의 아들 한솔(22)은 어디에 있을까. 한솔은 전날인 20일 오후 마카오에서 3시50분쯤 쿠알라룸푸르행 에어아시아 AK8321 편에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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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의료진 "김정남 사인 아직 확답 어렵다…DNA 결과 기다리는 중"
마카오 ALTIRA(알티라) 호텔 10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이 안성규 중앙일보 기자와 인터뷰하고 있다. 2010.06.04.금 신인섭 쿠알라룸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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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경찰 “김정남 시신 인도 요구한 유가족 없다”…김한솔 말레이 입국설 의구심 증폭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 피살된 김정남의 아들 한솔(22)이 말레이시아에 입국했다는 설이 나오는 가운데, “김정남의 시신 인도를 요구한 유가족은 아직 없다”는 보도가 나왔다.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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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다음 암살 표적은? "김평일 北체코대사 가능성 높아"
말레이시아 현지 영자매체 뉴스트레이츠타임스는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내 치료소로 옮겨진 김정남 모습을 18일자 1면에 실었다. [사진 뉴스트레이츠 타임스 캡처] 북한의 다음 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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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의 글로벌 톡톡] 독재자들은 생일 잔치를 좋아해, 37년째 집권 93세 무가베 대통령의 생일상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지난 13일 북 정권에 의해 독살됐다는 게 사실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007’시리즈 같은 첩보 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일까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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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말레이시아 입국 맞나…취재진과 숨바꼭질
북한 노동당 위원장 김정은의 이복형인 김정남의 시신을 확인하기 위해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22)이 말레이시아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의 행방이 정확히 알려지지 않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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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김준영 특파원 말레이시아 르포] 강철 “한 북한 시민이 자연사” 기자회견 열어 모르쇠 작전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왼쪽 사진)가 20일 쿠알라룸푸르의 한 행사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라작은 “말레이시아 경찰의 수사를 믿을 수 없다”는 강철 말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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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정남 가슴팍 얼룩, 독극물 기포 단서"
피살 현장에선 작은 흔적도 큰 단서가 된다. 세계적 독극물 전문가인 브루스 골드버거(사진)는 지난 13일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된 김정남이 입었던 파란색 티셔츠의 앞섶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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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은 자연사…한국과 짰다” 북한 대사의 궤변
강철 주(駐)말레이시아 북한대사가 김정남은 “자연사한 것”이라며 “말레이시아 경찰의 수사 결과를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중앙포토] 강철 주(駐)말레이시아 북한대사가 김정남